마지막날



아무리 힘써봐도 쥬스 뚜껑은 안 열린다... -_-;;;;;;;
좌절의 순간...

모르는 아저씨들한테 부탁하기엔 너무 소심한 나.

체크아웃을 했고
더 이상은 가방이 모자라서 더이상살수도 없는 상황이기에 쇼핑은 이쯤 그만두고
남은 시간에 영화나 하나 볼까...
이제 걷는것도 지친 완연한 20대후반...
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prev 1 ··· 1550 1551 1552 1553 1554 1555 1556 ··· 1647 next